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역대 최다골이 누군지 궁금해졌는데요, 1위는 바로 독일의 클로제가 4번의 월드컵에서 24경기에서 총 16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월드컵 3회 출전의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두가 19경기에서 15골을 넣었네요. 3위는 독일의 뮐러로 단 2번의 월드컵 참가로 13경기에서 14골을 넣었습니다.
4위의 쥐스트 퐁텐이란 선수는 1958년도 단 1번의 월드컵 출전으로 6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였으며, 축구 레전드인 브라질의 축구영웅 펠레는 4번의 월드컵에서 14경기 1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어떤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노르웨이 국적의 엘링 홀란드가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하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노르웨이가 월드컵에 참가할 정도로 강팀이었다면, 월드컵을 보는 흥미도 매우 크며, 월드컵 득점 랭킹 순위도 차곡차곡 쌓아갈 텐데 말이죠.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는 18골의 엘링 홀란드이기에 더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득점왕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로 현재 12골의 주인공 영국(B조)의 '해리 케인'입니다. 스페인의 라리가 득점 1위는 폴란드(C조)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이며, 분데스리가에서의 득점 1위는 프랑스(D조)의 '크리스토프 은쿤쿠'이며, 프랑스리그의 득점 1, 2위는 프랑스의 '음바페'와 브라질의 '네이마르'이며, 어시스트 1위는 아르헨티나의 '메시'네요.
또한 최근 발롱도르를 수상한 프랑스의 '벤제마'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역시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뽑힙니다.
위 6명 중에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만, 항상 그렇듯 축구공은 둥글며, 예상 못한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은 해리 케인으로 총 6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득점왕에 오를지도 우승팀 못지않게 관심이 크네요.
한국에서 득점왕이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나마 한국의 손흥민이 가능성이라도 있었는데,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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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랑스 8강 결투. 음바페와 해리 케인 득점왕 대결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격돌합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92년간의 월드컵 역사상 조별리그에서만 1966년, 1982년 두 차례 만났었고, 잉글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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