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은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이니 월드컵 우승 가능성도 높지만, 브라질은 다른 국가 선수들과 달리 부상 선수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브라질은 총 5번의 월드컵 우승을 하며, 92년 월드컵 역사속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국가이며, 이탈리아와 독일이 각각 4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럼, 이번 브라질의 월드컵 출전선수를 알아봅시다.
1. 공격수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
가브리엘 제수스(25·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구(21·레알 마드리드)
안토니(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히샬리송(25·토트넘)
하피냐(25·FC바르셀로나)
2. 미드필더
카세미루(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비뉴(29·리버풀)
프레드(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25·뉴캐슬)
3. 수비수
티아고 실바(38·첼시)
다닐루(31·유벤투스)
마르키뉴스(28·파리 생제르맹)
에데르 밀리탕(24·레알 마드리드)
4. 골키퍼
알리송(30·리버풀)
에데르송(29·맨체스터 시티)
브라질의 국가대표 멤버들을 보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대부분이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를 비롯하여 프랑스 리그 1의 PSG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 멤버도 있습니다.
브라질 선수들의 총 몸값은 약 15억 유로 (약 2조 원)이며, 이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레알 마드리그에서 뛰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약 1억유로가 넘으며,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약 9천만 유로라고 합니다.
브라질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G조에서 세르비아(피파 랭킹 21위), 스위스(피파 랭킹 15위), 카메룬(피파 랭킹 43위)과 시합을 하며, 브라질보다 피파랭킹은 모두 다 떨어지지만 어느 한 팀도 약한 팀도 없습니다.
하지만, 디테일이 강한 브라질이 여유롭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며, 브라질은 16강에서 H조 2위와 대결을 할 것으로 보이며, H조의 포르투갈, 우루과이, 한국, 가나 중의 한 팀과 대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브라질의 에이스인 '네이마르'는 이전 2번의 월드컵때 부상으로 제대로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다 보니,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이름값을 독특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매우 강력한 득점왕 후보 중 한 명입니다.
월드컵 예선전에서 8골을 기록한 네이마르가 이번 월드컵에서 선전할 모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