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카타르 월드컵 축구선수 몸값 순위와 몸값이 높은 국가 순위

반응형

 2022년 카타르 월드컵 8강이 다 가려졌으며, 한국시간으로 12월 10일 새벽 0시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전을 시작으로 12월 11일 새벽 4시까지 총 4경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8강에 진출한 국가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국가 순위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표

 

 

▣ 8강 대진표

 

12월 10일 오전 0시 :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12월 10일 오전 4시 :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12월 10일 오전 0시 : 모로코 vs 포르투갈

12월 10일 오전 4시 : 잉글랜드 vs 프랑스

 

 

▣ 4강 대진표 (개인적인 예상)

 

12월 14일 오전 4시 :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12월 15일 오전 4시 : 잉글랜드 vs 포르투갈

 

2. 몸값이 가장 높은 국가순위

 

그럼,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 중 선수 몸값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는 어느 국가일까요?

 

 

바로 해리 케인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전체 선수 총합 '1조 7,46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주장 해리 케인(1억 유로)을 비롯해서, 필 포든(맨시티, 22세 / 9,000만 유로), 알렉산더 아널드(리버풀, 23세 / 8,000만 유로), 데클란 라이스, 주드 벨링엄,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 포드 등의 선수들이 7,000만 유로 이상의 몸값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위는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이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인 '비니시우스'를 포함하여, 브라질의 레전드급에 올라온 '네이마르', 제수스, 안토니, 호드리구 등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3위는 음바페를 비롯하여,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가 버티고 있으며, 뎀벨레, 그리에즈만, 은쿤쿠, 요리스 골피커 등 화려한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몸값이 가장 높은 축구선수 순위

 

좀 전에 축구 국가대표팀 전체 몸값 순위를 확인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순위를 체크해봅시다.

 

 

1위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2위는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 (표에서는 영국 국적이라고 잘못 적혀있네요)

3위는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 영국의 해리 케인

 

그리고, 한국의 자랑스러운 손흥민 선수는 8,000만 유로의 선수 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을 보면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등의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참 쉽게 축구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는 즉, 수비수들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개인의 실력이 우수해야 가능한 것이며, 그 실력을 받쳐줄 수 있는 동료들의 실력이 비슷해야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듯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손흥민을 받쳐줄 수 있는 선수들이 적다 보니,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계속 수비수로부터 공격 루트가 막히게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우선 개인적인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16강뿐만 아니라 8강에 진출하는 대한민국을 보았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