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직 상태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호날두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머물고 있으며, 사우디의 축구 클럽으로의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지만, 감독과 소속팀을 비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버림을 받고 무적 신세였습니다.
2022~2023 시즌들어, 맨유의 감독인 '에릭 텐하흐'와 불화를 겪었으며, 사령탑을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하여, 맨유 구단은 결국 월드컵을 앞두고 호날두를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호날두 기록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만 37세이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서 인정을 받는 '발롱도르' 5회 수상자로, 메시의 7회 수상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많이 받은 선수입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하였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을 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하였으며, 2008년 첫 발롱도르를 수상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8년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발롱도르를 4회 수상하게 됩니다.
그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무려 196경기를 뛰며, 118골을 넣었으며, 프로 통산 819골을 기록할 정도로, 메시가 보유하고 있는 통산득점 793골보다도 득점면에서는 우위를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 호날두 연봉
호날두는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으며, 올해 맨유에서도 벤치 신세를 많이 졌으며, 이번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해서도 경기 후반에 출전하는 등 예전만 한 실력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PK로 1골을 넣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7골을 넣으면 우승을 차지한 메시와 매우 비교가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호날두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맺은 연봉은 2억 유로로 한화로 약 2700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호날두 연봉 - 2억유로
- 음바페 연봉 - 1억 400만 유로
호날두는 현재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는 음바페보다도 거의 2배가 높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선수별 주급 순위
1위 호날두 - 약 57억 원
2위 음바페 - 약 25억 원
3위 메시 - 약 19억 원
4위 네이마르 - 약 15억 원
▣ 호날두 사우디 홍보대사
호날두는 2025년까지 연봉은 1억 7500만 파운드(약 2700억 원)에 계약을 했으며, 2030년 중동의 두 번째 월드컵 개최를 위해, 사우디는 호날두를 사우디 홍보대사로 사용할 계획이며, 호날두는 사우디 홍보역할을 하면서,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전망입니다.
따라서, 호날두는 총 7년 10억 파운드 (약 1조 5천억 원)의 계약을 하기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중동 오일머니 정말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