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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프랑스의 음바페가 12월 30일이 발표한 축구선수 몸값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매체 '90 min'은 30일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인용하여 세계 축구 선수 몸값 Top 10을 공개했습니다.
▣ 축구선수 몸값 순위
- 1위 : 킬리안 음바페 : 180m 파운드 (약 2,734억원)
- 2위 : 엘링 홀란드 : 170m 파운드 (약 2,582억 원)
- 3위 : 비니시우스 : 120m 파운드 (약 1,822억 원)
- 4위 : 주드 벨링엄 : 110m 파운드 (약 1,670억 원)
- 4위 : 필 포든 : 110m 파운드 (약 1,6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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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2018년 프랑스의 우승과 더불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준우승과 득점왕을 따내며, 올해 축구팬들에게 매우 강열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런 음바페는 현재 프랑스 리그 1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큰 게임에서는 더욱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가 왜 몸값 1위인지를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음바페는 이제 24살의 젊은 나이이며, 앞으로 성장세가 분명히 뚜렷할 것이며, 그의 득점력은 아마 축구역사상 가장 뛰어나다는 메시를 제칠 수도 있을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가 서로 경쟁하면서 성장했듯이, 음바페도 강력한 경쟁자인 노르웨이의 홀란드와 함께 경쟁하면서 성장한다면, 이 둘은 메시와 호날두가 서로 수년간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경쟁했던 만큼, 음바페와 홀란드도 향후 수년간 엄청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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