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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묵고 있는 초호와 호텔이 공개되었습니다.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호화로운 스위트룸에 머물고 있으며, 한 달 숙박비만 3억 8천만 원이라며, 호날두가 호텔을 나서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호날두 호텔
현재 호날두가 묵고 있는 포시즌 호텔은 사우디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인 99층짜리 킹덤 타워안의 호텔이며, 킹덤 스위트룸의 가격은 호텔 웹사이트에도 나와있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보다 규모가 작은 '프레지던셜 스위트'의 1박 비용은 약 500만 원입니다.
현재 호날두와 그의 아내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섯 자녀가 지낼 새집을 구할 때까지 임시로 한 달간 머물 예정이며, 체크아웃 시, 약 3억 8천만 원 이상의 청구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호날두 가족과 친구, 경호원이 사용하는 객실은 총 17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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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호텔 한 달 숙박비용은 그가 사우디에서 받은 하루 일당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그의 연봉은 2700억 원으로 일당으로 따지면 약 7억 2800만 원이며, 이 숙박비용 또한 구단 측이 제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2층짜리 킹덤 스위트룸은 48층과 50층에 걸쳐있으며, 거실과 사무실, 식당, 미디어 룸은 물론 테니스 코트, 마사지룸, 스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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