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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주요 선수들 및 대표팀 최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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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에 속한 팀은 대한민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이며, 각 국의 에이스는 대한민국의 손흥민(토트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별명 날강두), 우루과이의 누네스(리버플), 수아레즈, 가나 토머스 파티(아스널)를 꼽을 수 있습니다. 

 

 

▣ H조 주요 선수

 

1. 대한민국 손흥민 -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이며, PK 골 없이 득점왕을 차지한 전 세계 대표 골잡이로서, 이번 월드컵이 3번째 출전이며 대표팀에서는 총 102경기에 출전하여 33골을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안와골절 수술을 하게 되어 이번 월드컵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뛰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호흡 문제와 체력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공을 무서워하게 될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이 역대 최고의 컨디션과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기대했었으나, 손흥민의 부상은 대표팀으로서 너무나도 뼈아픈 상황인데,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2. 포르투갈 호날두 - 한국팬들에게는 날강두로 잘 알려진 그는 1985년생으로 만 36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이나, 현재는 팀 불화로 인해 경기에도 잘 못 뛰고 있습니다. 월드컵은 이미 4회 출전했으며, 이번이 5번째 출전이며, 대표팀 189경기에서 117골을 넣었으며,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이니 김민재를 믿고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3. 우르과이 누네스 - 1999년생으로 만 23세이며,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현재는 리버풀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이 첫 출장이며, 대표팀 11경기에서 2골을 넣고 있네요. 수아레즈가 노쇠화를 보이고 있으나, 수아레즈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니 이 두 선수를 조심해야겠습니다. 

 

3. 가나 토머스 파티 -  1993년생으로 만 29세인 토머스는 2018,2019년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습니다. 가나 대표팀 40경기에서 13골을 넣었으며, 이번이 첫 월드컵 출전입니다. 

 

 

▣ H조 조별리그 일정

 

 

 

  • 11월 24일(목) 오후 10시 - 한국 vs 우루과이
  • 11월 28일(월) 오후 10시 - 한국 vs 가나
  • 12월 3일(토) 새벽 0시 - 한국 vs 포르투갈

3경기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 구장에서 펼쳐지며, 잔디에 대한 적응도나 구장에 대한 적응도뿐만 아니라 숙소도 이동할 필요도 없이 교통체증도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유리한 입장입니다.

 

 

▣ 대표팀 최종 명단

 

 

 

 

부상 당한 손흥민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모두가 기대했던 슛돌이 '이강인' 선수도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 리그 레알 마요르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2001년생으로 만 21세인 영건입니다.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으나, 대표팀에서는 벤투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14경기 2골 3 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조커로 출전할 예정이며, 손흥민의 부상 공백을 잘 메꿔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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