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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vs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PSG 파리생제르맹 동료 대결

스포츠연예계 2022. 12. 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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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카타르 월드컵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제 결승전 한 경기만 남았습니다. 결승전 경기는 12/19(월) 00시에 시작되며, 3,4위 결정전은 12/18(일) 00시에 시작됩니다.

 

이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아르헨티나 VS 프랑스로 결정되었으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PSG 파리 생제르맹 한 팀에서

에이스로서, 그리고 동료로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 PSG 파리 생제르맹  주요 선수

 

PSG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주요 선수로서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 3명이 함께 공격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세명이 한 팀에 뛰고 있다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요. 이것은 PSG 파리 생제르맹의 구단주가 카타르 국왕으로, 재산이 무려 600조 원이나 된다고 하니, 이 엄청난 선수들을 한 팀에 묶을 수 있었던 것이죠.

 

 

 

이 세 선수는 그들의 각 국가에서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네이마르는 아쉽게도 8강에서 떨어졌으나,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는 1998년 12월 20일생으로 아직 23세밖에 되지 않은 선수이며, 178cm, 75kg로 축구선수로서는 크지 않은 선수이며, PSG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다 스트라이커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2015년도 AS 모나코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PSG 파리 생제르맹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으며, 통산 361경기 250골과 115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국가대표로서는 64경기 33골, 19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19세 때 처음 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넣으며,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MVP는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의 주장이자, 절대적 에이스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했지만, 사실상 프랑스의 우승 주역은 킬리안 음바페였죠. 아무래도 FIFA에서 19살의 신예이자 영건에게 MVP를 선사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판단이었을까요? 

 

킬리안 음바페는 프랑스 리그 1 득점왕 4회, 도움왕 1회, 올해의 선수 4회, PSG 파리 생제르맹 역대 공격 포인트 1위, PSG파리 생제르맹 역대 득점 2위이며, PSG 소속으로 트로피를 11개나 들어 올린 23살의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또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5골로, 득점 공동 1위를 기록 중입니다.

 

▣ 2018년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두 팀은 이미 2018년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1경기에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붙은 바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4 대 3으로 힘겹게 꺾고 8강전에 진출했었죠.

 

 

미리 보는 결승전답게 두 팀의 경기는 매우 치열했으나, 후반 63분과 67분에 터진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겨우 꺾게 되었습니다.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를 칭하는 단어는 참 많습니다. 축구의 신, 메갓(메시+God), 메신, 메시아 메친 놈 등등. 그만큼 축구팬들에게 리오넬 메시는 신과 같은 존재이며, 그 이유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1987년생이며, 170cm의 작은 키를 가진 소유자이며, 드리블 도사로서, 공이 그의 발주 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2000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소속되어 자라났으며, 통산 득점 791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로서도 171경기에서 9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구 역사상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선수이며, 발롱도로,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이자, FC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및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 선수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21세기 최고 축구선수이자, 펠레, 마라도나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각종 축구 언론 매체가 선정하는 역대 축구 선수 랭킹에서 Top 3에는 무조건 거의 고정적으로 포함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 UEFA 챔피언스 리그 4년 연속 득점왕
  •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왕 6회
  • UEFA 챔피언스 리그 4회 우승
  • UEFA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
  • 단일 시즌 최다 골 (60경기, 73골)
  • 단일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60경기, 73골, 29 도움, 102 공격포인트, 2011-12 시즌)
  • 한 해 최다 골 (69경기, 91골, 2012년도)
  • 라리가 통산 득점 1위
  • 라리가 통산 어시스트 1위
  •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
  •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7회)
  • 트레블 달성 2회(2008-09, 2014-15 시즌, 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두 우승)
  • 2년 연속 라리가 우승, 라리가 득점왕, 라리가 MVP 달성(2017-18, 2018-19 시즌)

이렇듯 리오넬 메시는 2009년 발롱도르 수상 이후, 10여 년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군림하고 있으며, 단일 시즌 임팩트로도 역사적으로 압도적인 시즌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는 대관식을 앞두고 있으며, 월드컵 우승으로 인해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를 막을 자는 그의 PSG 파리 생제르맹의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이며, 프랑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는 5골로 카타르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와있기도 합니다.

 

정상에서 내려오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될지, 아니면 정상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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