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네이마르', 프랑스 '음바페' 카타르 월드컵에서 적으로 만나나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함께 뛰고 있는 브라질의 네이마르(30세)와 프랑스의 음바페(24세)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국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3팀이며, 그중 브라질, 프랑스의 우승 확률이 가장 크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 팀 동료에서 적으로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서로 친하기도 하지만, 올해 서로 PK(승부차기) 와 관련하여 서로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PSG 파리 생제르맹 FC는 15경기에서 13승 2무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음바페가 12골 2 도움, 네이마르는 11골 9 도움으로, 음바페는 득점 선두, 네이마르는 공격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